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킹 크림슨 === * 간섭 불가 시간을 삭제하면 모든 것을 통과하기에 정지된 적을 직접 공격하는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와는 달리 삭제된 시간 속에서는 본인조차 주변에 영향을 줄 수 없다. 따라서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피한 다음 상대를 교란하고 능력이 해제되고서야 기습하는 식의 수동적인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전에서도 폴나레프와 죠르노의 눈에 손의 피를 뿌려서 대처법을 무력화하고 능력을 풀자마자 공격한다. * 속박 불가 + 변화 없는 스탯 적들은 삭제된 시간 속에서도 운명대로 움직인다. 물론 시간을 지우면 여러 장애물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지만 스텟은 능력 발동 전과 똑같다. 실제로 부차라티는 죽기 전에 지퍼로 킹 크림슨보다 빠른 속도로 지하실의 천장을 통해서 1층으로 도주했다. 폴나레프 2차전 때도 화살의 사용을 허용하면서 기껏 얻은 화살을 채리엇에게 빼앗겼고 나중에도 부차라티에게 또 한 번 디스당하면서 찔릴 뻔했던 화살을 죠르노에게 빼앗겨 패배했다. 만약 4부 최종전 때 죠타로의 스탠드가 킹 크림슨이었다면 삭제된 시간 속에서도 키라가 [[바이츠 더 더스트]]의 스위치를 눌러서 폭탄이 기폭해 죠스케 일행이 패배했을 것이다. * 육탄전의 한계 + 수동성 + 지속력 E 공격 방식은 오직 육탄전이라서 사정거리가 멀거나, 초재생능력이 있거나, 방어력이 높거나 아예 물리 공격에 면역이라면 전면전으로는 공격할 방법이 없다. 여기에 능력의 특성상 기습이나 발동 즉시 공격당하는 능력, 10초를 넘는 광역 지속성 공격에는 상성상 불리하다. 당장 메탈리카부터가 원거리에서 순식간에 내장을 공격하며, 5부 초반에 나왔던 코이치의 [[에코즈(죠죠의 기묘한 모험)#s-5|에코즈 Act.3]]도 킹 크림슨의 사정거리보다 훨씬 넓은 5m의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그러나 적들이 사정거리가 짧거나 원거리형이지만 전 방향을 향해서 10초 이상 공격할 수 없는 등 킹 크림슨과 상성이 나빠서 별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여기에 힐러의 치료 속도도 느린 편이라서 방어력은 없다시피 했다. 메탈리카전에서는 호되게 당했지만, 이건 시간 삭제를 사용하지 못하고 오직 킹 크림슨의 양팔과 에피타프만 사용하는 도피오로 싸웠기에 나름 페널티가 심했다. 이것도 디아볼로가 작정하고 킹 크림슨과 에피타프을 병용했다면 예지로 기습 자체를 간파하면서 시간 삭제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배후에서 기습할 수 있었다. * 대처법 폴나레프와 죠르노는 시간 삭제의 과정 생략과 간섭 불가의 특성을 역이용해서 손가락의 상처에서 떨어진 핏방울의 개수로 능력의 사용 여부, 회피, 반격 타이밍을 파악했다. 시간이 삭제된 순간에도 피는 계속 흐르고 있으므로, 시간 삭제가 끝난 순간 핏방울의 개수가 갑자기 늘어나게 된다. 그러니 핏방울이 늘어난 것으로 지금 디아볼로가 시간을 삭제했다는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 사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라서 만약 누군가가 시계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상처 낼 필요도 없이 시계만 잘 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대처법은 직접 킹 크림슨의 기습에 당해본 폴나레프만 알고 있기에 폴나레프를 만나지 못하면 파악할 수 없다. 폴나레프가 말하기를, 대처법을 써도 타이밍만 파악할 뿐, 기습의 방어는 본인의 역량이며 이마저도 디아볼로가 간파했기 때문에 더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